뉴 아이디, 삼성 TV 플러스와 파트너십
'뉴 아이디'(대표 박준경)가 삼성 TV 플러스 (Samsung TV Plus)를 통해 프리미엄 K-콘텐츠 채널을 확장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은 주요 글로벌 시장 전역에서 K-콘텐츠의 접근성을 대폭 넓힘과 동시에, 삼성 TV 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론칭 대상 국가는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등 총 17개국이며, 론칭 채널은 ▲K-Drama+ (프리미엄 드라마 채널) ▲NEW KPOP (프리미엄 K-Pop 채널) ▲@K-MUSIC (주요 K-Pop 채널) ▲NEW KMOVIES (프리미엄 영화 채널) ▲BABY SHARK TV (대표 키즈 채널) 등 총 5개다.
삼성 TV 플러스는 별도 가입이나 구독 없이 삼성 TV 및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FAST) 서비스다. 뉴 아이디는 기술 기반의 채널 운영과 수익화 역량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도달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선택의 폭을 넓힐 전망이다.
특히, 이번 확장은 뉴 아이디가 삼성 TV 플러스 내 K-콘텐츠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한국형 FAST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로 자리 잡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