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AMA AWARDS
7년 만에 홍콩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가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MAMA AWARDS’는 매년 한 해의 K-POP 트렌드와 아티스트의 성취를 조명하며, K-POP의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글로벌 K-POP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 역시 전 세계 음악 팬들이 기다려온 ‘Big Show’가 될 초대형 스케일과 초호화 무대가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에서 오는 11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열리는 ‘2025 MAMA AWARDS’에는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범접(BUMSUP), 코르티스(CORTIS), 엔하이픈(ENHYPEN),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아이브(IVE), 이즈나(izna), 킥플립(KickFlip), 미야오(MEOVV), 라이즈(RIIZ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슈퍼주니어(SUPER JUNIOR), 투어스(TWS),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총 17팀(ABC순)의 아티스트가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인업에는 K-POP의 새로운 세대를 이끄는 슈퍼 루키부터,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글로벌 톱 아티스트까지 총망라됐다.
2025 MAMA AWARDS
매년 연말 새롭고 독창적인 무대 구성으로 ‘한 해의 K-POP’을 상징하는 장면을 탄생시켜온 MAMA AWARDS는 올해 역시 음악과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글로벌 축제의 장으로 다시 한번 K-POP의 영향력을 증명할 전망이다. 올해 콘셉트 슬로건은 ‘어-흥 (UH-HEUNG)’. 자유롭게 노래하고 춤추는 순간 우리 안에 피어오르는 기쁨의 에너지 ‘흥’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시각적·청각적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주목된다.
한편, ‘2025 MAMA AWARDS’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현지 시간 기준 11월 28일과 29일 이틀간 아시아 메가 이벤트 허브로 각광받고 있는 홍콩의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오프라인을 넘어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로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