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아시아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 <피지컬: 아시아>가 ‘한계를 깨는 국가 대항전’을 기대하게 하는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아시아 8개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피지컬과 종목의 선수들의 활약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드높인다. “자비도 항복도 없이, 죽을 때까지”라는 ‘복싱 8계급 석권 레전드’ 필리핀 매니 파퀴아오의 빛나는 아우라와 전 UFC 미들급 챔피언 호주의 로버트 휘태커의 파워풀한 제스처가 강렬함을 뿜어댄다. 한국인 최초 UFC 선수인 ‘스턴 건’ 김동현의 환희, 칭기즈칸 전사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몽골 전통 씨름 선수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의 자신감, 태국의 킹콩으로 불리는 배구 선수 출신 배우 제임스 루사미카에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어마어마한 무게의 짐을 거뜬히 드는 레슬링 세계 챔피언 튀르키예 야세민 아다르 이잇트의 괴물 피지컬과 일본의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오자키 노노카, 인도네시아 주짓수 피나 필립의 활약도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를 담은 초대형 퀘스트를 기대하게 하는 거대한 성과 난파선이 시선을 빼앗는다.
피지컬:아시아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국기를 건 피지컬 전쟁을 치르는 아시아 8개국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선수들의 빛나는 투혼이 담겨 있다. 무언가를 힘겹게 끌고 들거나 두 발로 공중 고리에 버티는 선수들. 이들이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온 힘을 쏟아붓는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는 조국을 대표하고, 다른 국가들과 전면전을 벌이게 될 거야”, “피하고 싶은 국가는 없다. 모든 국가와 대결 할 수 있다”, “살아남는 누구든 우리가 부숴 버릴 거야”라는 선수들의 강렬한 기개는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국가 대항전인만큼 각 국의 문화와 색깔이 담긴 다채로운 전술과 전략, 팀워크를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다. <피지컬> 시리즈의 첫 국가 대항전인 <피지컬: 아시아>는 거대한 스케일 속 국제 대회를 방불케 하는 다양한 종목의 레전드 선수들이 집결한다. 또한 한국 씨름, 몽골 씨름, 태국 무에타이, 튀르키예 오일 레슬링 등 각국을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 선수들이 진검승부를 벌인다.
궁극의 국가 대항전이 승리와 패배의 드라마를 쓸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28일(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