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가 '2020 KBS 가요대축제'를 앞두고 포토월에 등장했다.
'2020 KBS 가요대축제' 레드 카펫 행사에서는 전원 센터 비주얼을 지닌 보이그룹이라 불리는 팀들이 대거 등장했다.
매번 레드 카펫 위에서 신기한 포즈를 취해 화제를 모았던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행사에서도 역동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동시에 마치 코로나에게 덤비라는 듯한 격투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끌었다.
MC 딩동이 "올 한 해가 어땠냐"고 묻자 그들은 "팬들과 가까이 지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고, 이런 시간 안에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보냈다"고 언급했다.
이어 등장한 더보이즈는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MC의 말에 의하면 '전원 센터 비주얼'인 그룹인 더보이즈는 '가요대축제' 시상식 의상으로 올 블랙 슈트를 차려 입었다.
그들은 강렬한 눈빛을 보여달라는 MC의 요구에 마스크를 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굉장히 강렬한 눈빛을 카메라를 향해 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개최되는 '2020 KBS 가요대축제'는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KBS미디어 정지은)
[사진= K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