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We THE BOYZ! 안녕하세요 더보이즈입니다!"
2017년 가요계에 나타난 더보이즈는 총 11인조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대중의 마음에 자리잡을 단 하나의 소년들'이라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는 그룹이다. 그들은 최근 엠넷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신곡 'The Stealer'를 발표하며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휩쓰는 등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그들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류문화생활을 전 세계 팬들에게 전파하고 함께 소통하는 '모꼬지 대한민국'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그들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저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마스크를 만들며 K-방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더불어 그들은 촬영장에서 더비들을 향한 다정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Q.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져서 최근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을 것 같은데 오늘 촬영장에 온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에릭 - 저희 더보이즈가 오늘 한류 생활 문화와 다양한 것들을 소개해드리고 팬 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러 찾아왔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모습, 재밌는 모습, 저희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갈 테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Q. '모꼬지 대한민국'을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된 소감이 어떤가요?
제이콥 - '모꼬지' 통해서 글로벌 팬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재밌는 시간 보내고 가겠습니다. 여러분 재밌는 시간 보냅시다~ (박수)
Q. 2020년이 다 끝나가고 있어요. 더보이즈의 연말 목표는 무엇일까요?
현재 - 이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마무리까지 건강하게 행복하게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더비 더보이즈 모두 건강과 행복!
Q. 최근 싱글 ‘크리스마시’를 발매했는데 멤버들의 크리스마스 계획은 무엇일까요?
상연 - 우리 저희가 크리스마스날 뭐 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멤버들과 함께 맛있는 걸 먹으면서 캐롤도 듣고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그 동안 팬들과 어떻게 소통하실 계획이신가요?
큐 - 우선 지금처럼 더비분들이 허전하지 않고 저희가 계속 든든하게 지켜드릴 수 있게 SNS도 물론이고 다양한 라이브로 더비분들 앞으로 더 찾아갈 계획이니까요 여러분들 많이 더보이즈와 행복하게 보냅시다! 감사합니다!
Q. 팬들과 언택트로 소통하는 채팅창에서 글로벌 팬들이 붙여준 별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은 무엇인가요?
뉴 - 저는 팬 분들이 팔척키티라고 많이 불러주시는데(웃음) 저는 그 별명이 맘에 듭니다.
더보이즈 - 귀엽다~ 키티가 키가 커졌다 이거죠~
Q.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고 있는 시청자 및 더비분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선우- 이렇게 힘든 시기에 저희가 힘을 내야지 더비분들도 힘을 내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비분들이 힘을 내셔야지 저희도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자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면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희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항상 안전하게 계셔주시면 언젠가 볼 날이 빨리 당겨질 것이라 믿고 있겠습니다. 더비 화이팅!
더보이즈 - KBS 스타 연예 구독자 여러분 지금까지 더보이즈였습니다!
(취재: KBS미디어 정지은 / 편집: KBS미디어 정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