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아레나 가을 공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가을 시즌을 맞아 K팝 팬들을 위한 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개관 이후 차별화된 콘텐츠와 관객 경험으로 국내 대표 K팝 공연장으로 자리잡은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이번 시즌에도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추석 황금연휴 이후인 10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NCT 도영의 ‘2025 DOYOUNG ENCORE CONCERT [ Yours ] (2025 도영 앙코르 콘서트 [ 유어스 ])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두 번째 단독 공연인 ‘2025 DOYOUNG CONCERT [ Doors ]’ 아시아 투어 이후 펼쳐지는 앙코르 공연으로,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독보적인 360도 파노라마 무대 구성과 도영의 맑고 깊은 보컬이 어우러져 한층 몰입감 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월 25일(토)과 26일(일)에는 따뜻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백예린이 2년 만에 단독 콘서트 [Flash and Core]를 개최한다. 특유의 깊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풀어내어 깊어가는 가을밤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
이어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3일 동안, 그룹 NCT WISH (엔시티 위시)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INTO THE WISH : Our WISH (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가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이번 무대는 그룹에게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드 (KGMA)’가 11월 14일(금)과 15일(토) 이틀 동안 개최된다.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한해 동안 K팝, 밴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국내외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사진=인스파이어 아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