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4일(토) 밤 9시 55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가장 많은 개를 키우는 다견 가정이 등장했다. 매일 배설물을 치우고 사료를 준비하며, 견사 청소까지 해야 하는 부부의 하루는 그야말로 24시간 내내 정신없다. 불쌍한 동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아내가 데려온 개들이 무려 150마리에 이른다. 그 강아지들을 돌보느라 하루도 쉬지 못하는 13살 연하 남편은 허리 펴고 쉴 시간이 없다.
매일 아침 시작되는 사료 준비와 배설물 처리, 청소로 24시간이 부족한 부부. 남들은 부부 둘이 150마리의 개를 어떻게 돌보냐고 하지만 이들에겐 개들을 돌보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견사의 개들을 4개 조로 나눠 아침·저녁으로 산책과 실외 배변을 시키고 있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누가 내 아내 좀 말려 줘요’
그런 아내에게 불만이 쌓인 남편은 참다못해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못 들은 척하는 아내와의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구조한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해 주고 특식을 챙겨주는 건 남편. 이러니 아내는 남편이 잔소리는 좀 해도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누가 아내 좀 말려달라는 남편과 고집불통 아내의 알콩달콩한 犬사랑 이야기가 시작된다.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50 마리의 犬, 고생하는 남편’ 편은 2025년 10월 4일 (토) 밤 9시 55분에 EBS 1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