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구본승이 과거 프랑스 화보 촬영을 함께 했던 홍진경의 흑역사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홍진경은 오랜만에 만난 구본승에게 “거의 20년 만이다.”라며 X세대를 대표하는 꽃미남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던 구본승의 과거사를 공개했다. 이에 구본승도 “같이 프랑스 갔던 거 기억나?”라며 홍진경과 화보 촬영을 함께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세계 3대 사진작가로 인정받던 유명 작가를 섭외한 청바지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프랑스로 떠난 두 사람은 휴가시즌을 맞아 텅 빈 파리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사람이 없어 가게도 문을 닫은 상태라 여유 시간이 생겨도 식당이나 카페조차 갈 곳이 없었고 이에 구본승은 숙소로 돌아갈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홍진경이 명품쇼핑을 해야 한다며 구본승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MC들은 “그때도 사치병이 있었네.”라며 홍진경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당황한 홍진경은 구본승에게 “앞으로 내 얘기 하기 전에 나한테 먼저 확인받아.”를 당부했다.
구본승은 명품 쇼핑을 하던 홍진경이 마음에 든다며 입어본 드레스를 떠올렸다. 구본승은 “예쁘냐고 물어보는데 옷을 잘 모르기도 하지만 어딘가 독특했다.”라며 당시 홍진경이 드레스 앞뒤를 거꾸로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당황한 홍진경은 구본승의 입을 가리면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좋은 얘기만 해.”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송은이는 “홍진경 캐릭터를 봤을 때 충분히 그럴 만 하다.”라는 반응을 더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상은 ‘박학다식’이지만 현실은 ‘박학무식’한 상식에 목마른 ‘상식 문제아들’이 옥탑방에 모여 퀴즈를 풀면서 퇴근을 꿈꾸는 지식 토크쇼다. 소탈한 분위기에서 펼쳐지는 지식 배틀이 친근한 공감대를 선사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