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각본에서부터 캐스팅, 제작, 배급까지 국내 제작 및 투자사가 미국 현지 스태프들과 함께한 첫 할리우드 제작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프로텍터>의 주역 밀라 요보비치가 5(일) 방송되는 KBS [인생이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 <프로텍터>의 주역 밀라 요보비치가 5일(일) 방송되는 KBS [인생이 영화]에 출연한다. 영화 <프로텍터>는 범죄 집단에게 납치된 딸 클로이를 72시간 안에 찾아야 하는, 미국 특수부대 요원 출신인 니키 할스테드(밀라 요보비치)의 숨막히고 자비 없는 추격 액션을 그린 영화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8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밀라 요보비치는 국내 팬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진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작품 홍보의 일환으로 단순한 리뷰를 넘어서 영화가 인생이 되는 순간을 함께 되짚는 인생 영화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는 <프로텍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과정부터 리얼 액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잔 다르크>, <제5원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등 패널들이 직접 뽑은 대표작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에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안겼던 <제5원소> 속 의상 비밀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밀라 요보비치의 화끈한 입담을 예고하는 이번 방송은 5일(일) 밤 9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영화 <프로텍터>는 2025년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