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휘날리며 캡처
로커 4인방이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로커 사형제 긴머리즈 멤버들이 머물고 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선물을 준비한 긴머리즈 멤버들은 마을 회관에 방문해 촌캉스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서는 “옥수수를 사 오자고 하는 걸 반대하고 케이크를 사 왔다.”를 어필하며 어머니들의 취향을 간파했다. 직접 케이크를 서빙하는 김경호의 다소곳한 태도에 어머니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박완규의 주도로 즉석 인기투표가 진행됐다. 젊었을 때 가장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어르신들은 손을 들어 최애 멤버에게 표를 던졌다.
예상외로 김태원에게 가장 많은 표가 몰리자 내내 무표정으로 마네킹처럼 앉아 있던 김태원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긴머리즈 멤버들은 저녁에 있을 공연에 주민들을 초대했다.
여정 내내 친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던 김경호와 박완규는 과거 갈등으로 절교까지 했던 반전 사연을 갖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번 여행에서 막내 라인의 풋풋한 티키타카를 뽐내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여행 기간 내내 이어지던 두 사람의 평화는 마지막 날 주민들을 위한 미니 공연 리허설에서 위기를 맞았다. 박완규와 김경호는 파트 분배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며 끝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는 전설의 긴머리 로커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4인방이 MZ 게스트 손주와 흥미진진한 케미를 선사하는 힐링 촌캉스다. 따뜻한 시골의 자연 풍경과 함께 리얼한 웃음을 선사하며 세대불문 힐링 모먼트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