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임영웅이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뮤직뱅크 라인업으로는 준희, 다혜, 수린, 영빈, 우기(YUQI), 임영웅, 장우영, 정대현, 프림로즈, 해찬, 올아워즈, AxMxP, 배드빌런(BADVILLAIN), CIX(씨아이엑스), 코르티스(CORTIS), 다영(DAYOUNG), 아이딧(IDID), 루네이트(LUN8)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딧의 '제멋대로 찬란하게'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우기, 임영웅, 장우영, 배드빌런, 루네이트 등이 컴백 무대 새로운 음악으로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임영웅의 컴백 무대에 시선이 쏠렸다. 임영웅은 정규 2집 타이틀곡 ‘순간을 영원처럼’을 열창했다. ‘순간을 영원처럼’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며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
임영움은 깔끔한 화이트 정장을 입고 무대에 나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라이브를 펼치며 진심어린 무대를 펼쳐보였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