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특히 강렬한 첫 등장 이후 거친 야생마 매력을 쏟아내는 한서준(황인엽 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준은 첫 등장부터 세련된 외모로 모델급의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토바이 추격전을 벌이던 도중 골목에서 튀어나온 주경을 피하려다 넘어진 서준. 이내 헬멧을 벗고 머리카락을 털며 처음 모습을 드러낸 서준은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서준은 거친 남성미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불량학생들에게 몰린 상황에서도 당당한 마초 같은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중저음 보이스는 그의 남성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민낯 철통보안 여신 생존기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3화는 오는 16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 tvN ‘여신강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