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아레스
10월 개봉하는 영화 ‘트론: 아레스’의 주연 배우 그레타 리가 한국을 찾았다.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이다. 15일(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내한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기자 간담회에는 ‘트론: 아레스’에서 이브 킴 역을 맡은 배우 그레타 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작품으로 한국을 처음 찾게 된 그레타 리는 “한국계 배우로서 ‘트론: 아레스’같은 영화의 주연을 맡아 한국에 올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한국에 오게 된 것은 나에게 정말 큰 의미”라며 반가운 마음을 진심 어린 소감으로 전했다.
트론:아레스
그레타 리는 전작 ‘패스트 라이브즈’의 노라에 이어 ‘트론: 아레스’의 뛰어난 프로그래머 이브 킴 역을 맡게 된 것에 대해 “‘패스트 라이브즈’와 같이 정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를 요하는 연기를 한 다음에 스턴트를 많이 해야 하는 ‘트론: 아레스’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다양한 범위의 인물과 영화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당장 올림픽에 출전해도 될 정도로 달리기 실력이 제대로 늘었다.촬영할 때 마다 죽기 살기의 마음으로 뛰어야 했던 부분이 재밌었다”라며 솔직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국계 배우로서 한류의 성공에 대해서는 “전 세계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것을 볼 때마다 나의 생각을 인정받는 느낌이다. 이제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해 몹시 설렌다”라고 전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개인적으로 작품들이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긴밀하게 직결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같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AI라는 주제로, 이번 작품은 보다 더 시의성 있고 보다 더 시급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다”며
“하루빨리 관객들이 이번 영화를 보고 얼마나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을 이루었는지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레타 리의 내한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친 ‘트론: 아레스’는 10월 8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