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튜디오'
애플TV+(Apple TV+)가 7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22개 부문 수상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가운데, ‘더 스튜디오’는 올해 시리즈 전체 최다 수상작이자 에미상 역대 신작 코미디 시리즈 최다 수상작, ‘세브란스: 단절’은 올해 드라마 부문 최다 수상작에 올랐다.
Apple TV+가 77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22개 부문 수상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신작 코미디 시리즈 ‘더 스튜디오’는 올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최다 수상작이자 에미상 역대 신작 코미디 시리즈 최다 수상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총 13관왕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세브란스: 단절’은 8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올해 드라마 부문 최다 수상작에 올랐으며, 첩보 스릴러 ‘슬로 호시스’는 시즌 4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Apple 월드와이드 비디오 부문 총괄 잭 반 앰버그는 “세스 로건, 에반 골드버그, 그리고 ‘더 스튜디오’의 제작진에게 잊지 못할 밤이 되었다.”며, “올해 가장 사랑받은 드라마인 ‘세브란스: 단절’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슬로 호시스’와 함께 팬들이 ‘더 스튜디오’에 보내준 뜨거운 반응을 지켜보는 것은 무척 의미 있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 모든 아티스트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ATAS)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작 코미디 시리즈 ‘더 스튜디오’는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상을 비롯해, 세스 로건이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코미디 시리즈 부문 각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게스트상, 시리즈(러닝타임 30분) 부문 촬영상, 시리즈 부문 현대극 의상상, 코미디 시리즈(싱글카메라) 부문 편집상, 음악 감독상, 코미디•드라마 시리즈(러닝타임 30분) 부문 음향 편집상, 코미디•드라마 시리즈(러닝타임 30분) 및 애니메이션 부문 음향 믹싱상을 수상하며 총 1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애플TV+
시즌 2로 돌아온 화제작 ‘세브란스: 단절’은 8개 부문 수상을 달성했다. 트라멜 틸먼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브릿 로워가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첫 에미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진행된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 시상식(Creative Arts Emmys)에서는 메릿 웨버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 내러티브 현대극(러닝타임 1시간)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시리즈(러닝타임 1시간) 부문 촬영상, 시리즈 부문 오리지널 드라마틱 스코어 작곡상, 코미디•드라마 시리즈(러닝타임 1시간) 부문 음향 믹싱상, 타이틀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각본상을 수상한 ‘슬로 호시스’는 시즌 4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을 수상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를 포함해 최근까지 620회의 수상 이력과 2,816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모든 작품은 Apple TV+에서 지금 바로 정주행할 수 있다.
[사진=애플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