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휘날리며 캡처
로커들이 오마이걸 승희가 전수하는 MZ 문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촌캉스를 즐기러 왔다는 게스트에게 로커들은 “우선 닭장에서 청란부터 가져와”라며 대뜸 미션을 내렸다. 김태원은 “청란으로 챙겨야 해.”를 신신당부했고. 박서진은 성공적인 첫 미션 수행을 위해 발길을 재촉했다.
당차게 닭장 문을 연 박서진은 사방으로 날아다니는 닭에 놀라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박서진을 돕기 위해 뒤를 따른 박완규는 “닭을 놀라게 하면 안돼.”라며 청란 수집을 도와주는 츤데레 면모를 뽐냈다.
김경호가 아침 식사를 만들고 다른 출연자들이 식재료를 준비하는 사이 승희는 조용히 부엌으로 향했다. 설거지하고 있는 승희를 발견한 박서진은 “설거지를 잘한다.”라며 아이돌에게서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뒤이어 승희를 발견한 박완규는 “왜 벌써 설거지를 해.”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승희는 “씻을 게 있으면 바로바로 해줘야 한다.”라며 똑소리 나는 행동으로 감동을 안겼다. 박완규는 “완벽한 막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승희는 MZ세대 대표로 활약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하게 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로커 선배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밝은 미소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승희는 "에겐남과 테토남 아세요?”라는 화두를 던졌다. 이후에도 승희는 로커 사인방에게 MZ 문화를 전하는 ‘엠지니(MZ+지니)’로 활약하며 세대 간의 거리를 좁혔다.
KBS 2TV ‘긴머리 휘날리며’는 전설의 긴머리 로커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 4인방이 MZ 게스트 손주와 흥미진진한 케미를 선사하는 힐링 촌캉스다. 따뜻한 시골의 자연 풍경과 함께 리얼한 웃음을 선사하며 세대불문 힐링 모먼트를 선보인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