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심형탁 아들 하루의 애정도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하루의 최애로 인정받고 싶은 심형탁이 애정도 테스트에 나섰다. 심형탁은 오리 장난감, 떡 뻥, 거울과 함께 직접 후보로 출전해 “하루의 최애는 당연히 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박수홍은 “무생물 후보가 너무 강하다.”라며 심형탁의 기대를 빗겨가는 결과를 예측했다. MC 최지우와 안영미도 “떡 뻥 후보가 너무 강하다.”라며 심형탁의 패배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는 생후 216일 차 만에 인생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 눈앞에 좋아하는 것들이 펼쳐진 상황에 어리둥절하던 하루는 얼마 안 가 목표물을 설정한 뒤 기어가기 시작했다.
최애를 선택하러 가는 하루의 동선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거리가 좁혀질수록 자신과 멀어지는 하루에 패배를 예감한 심형탁은 다급하게 하루를 외치며 관심을 유도했다.
하지만 하루는 꿋꿋하게 목표를 향해 움직였고 결국 목표로 했던 떡 뻥을 선택했다. 심형탁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라고 한탄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최애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덕분에 하루는 늦어지던 배밀이를 터득했다. 하루가 떡 뻥을 즐기는 사이 심형탁은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진짜 서운하네…”라고 중얼거리며 섭섭함을 표했다.
한참을 구석에 숨어 있던 심형탁은 몰래 하루를 지켜봤다. 하루는 배밀이를 복습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겼다. 이에 심형탁은 “어떻게 나 없이도 혼자 잘 놀 수가 있어?”라며 재차 서운함을 토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부모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좌충우돌 육아 성장기가 펼쳐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