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 제작한 글로벌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첫 극장판 영화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이 내달 3일 개봉한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공개를 앞두고 이번 작품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사운드트랙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먼저 이번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에는 슈퍼스타 그룹 ‘에스파’(aespa)가 부른 엔딩크레딧 곡인 ‘Dollhouse World’가 담겨 특별함을 더한다. 영화의 대미를 장식할 ‘Dollhouse World’는 통통 튀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에스파’(aespa)의 목소리로 탄생된 곡으로 K-POP 특유의 바이브까지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작품 속 ‘개비’ 역을 맡은 레일라 록하트 크레이너도 사운드트랙 작업에 참여했으며 이 밖에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와 리드미컬한 음악을 선사하는 ‘루 칼라’(Lu Kala) 등이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개비의 매직하우스’ 시리즈에 담긴 음악들은 약 5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기에, 이번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음악 부문 수석 부사장 알렉산드라 닉슨은 “훌륭한 음악은 처음부터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핵심이었으며, 이번 극장판에서는 마법 같은 순간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 했다”라며 이번 음악들에 특별히 신경 썼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사운드트랙은 새롭고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오리지널 곡들이 담겨져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은 마법의 힘을 지닌 매직하우스를 되찾기 위해 긍정소녀 ‘개비’와 알록달록 귀여운 개비냥들이 펼치는 신나는 어드벤처로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0억 뷰 달성, 전 세계 63개국을 휩쓴 웰메이드 키즈 시리즈 ‘개비의 매직하우스’의 첫 극장판 영화다. ‘개비’ 역에는 기존 ‘개비의 매직하우스’ 시리즈의 주역 레일라 록하트 크레이너가 분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 개성 넘치는 매력을 지닌 수상한 고양이 수집가 ‘베라’ 역은 크리스틴 위그가 맡았다.
영화 <개비와 매직하우스 극장판>은 오는 추석 황금연휴의 시작일인 10월 3일(금)에 개봉한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