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9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 장동윤의 강렬한 변신을 공개했다.
장동윤은 연쇄살인마 ‘사마귀’의 아들이지만 자신의 핏줄을 부정하고 형사가 된 차수열 역을 맡았다. 차수열은 엄마에 대한 깊은 분노와 증오를 지닌 경찰로, 범죄자를 잡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장동윤은 이전과 180도 다른 카리스마와 에너지를 보여주며 시청자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사건 현장에 출동한 차수열의 날카로운 눈빛과 진지한 표정이 포착됐다. 동료의 만류에도 총을 꺼내는 장면 등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차수열이 처한 위험한 상황과 경찰로서의 강인한 의지가 드러난다.
제작진은 “첫 회에서 차수열은 총격 난투극에 휘말리지만 흔들림 없이 부딪힌다. 장동윤은 몸 사리지 않고 열연해 현장 스태프들 모두가 놀랐다”며 그의 에너지를 극찬했다.
시청자들은 장동윤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 스토리를 첫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