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소랑
EBS FM 저녁 대표 프로그램 [Evening Special](이하 ‘이브닝 스페셜’)이 9월 1일(월) 가을 개편을 맞아 2시간 생방송 버라이어티 영어 쇼로 확대 편성되어 새롭게 돌아온다.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국내외 주요 뉴스를 영어로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경제·AI 등 각 분야의 최신 이슈까지 폭넓게 짚으며 청취자들에게 시사와 교양, 영어 학습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브닝 스페셜>의 메인 진행은 치과의사 출신 12년 차 영어 전문 아나운서 서미소랑이 맡는다. 호주에서 치의학을 전공한 독특한 이력과, EBS FM 대표 어학 프로그램 'Easy Writing, 'Morning Special: All you need is Health', 'English Go Go', EBS TV 'Misorang's Don't Worry Let's Go', 'Misorang's Vocabulary and Expressions' 등 다년간 EBS FM과 TV에서 쌓아온 풍부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 톡톡 튀는 진행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함께 호흡을 맞출 NEWS PRESENTER로는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한다. 과거 EBS FM 'English Go Go, 'Morning Special'에서 활약했던 리치 스콧(Rich Scott, 캐나다)이 10여 년 만에 청취자와 다시 만난다. 또 EBS FM <귀가 트이는 영어>, EBSe TV <왕초보 영어>를 통해 친근하고 알기 쉬운 설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방송활동을 활발히 넓혀가고 있는 피터 빈트(Peter Bint, 영국)도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은 데일리 뉴스와 실전형 영어 표현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깊이와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시간으로 확대 편성된 <이브닝 스페셜>은 데일리 국내외 뉴스를 한층 더 깊이 있고 상세하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뉴스 속 경제 키워드를 쉽게 풀어내는 [Econ Lounge], 가장 뜨거운 AI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는 [AI IT-sue(잇슈)] 등 청취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슈를 폭넓게 다룬다. 또한 국제 MC로 활약 중인 서미소랑이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스피치 노하우를 전하는 [Speech 101]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새롭게 변신한 생방송 버라이어티 영어 뉴스 쇼 [Evening Special]은 9월 1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 동안 EBS FM(수도권 104.5MHz)을 통해 첫 방송된다.
* 방송일시: 2025년 9월 1일(월)부터 매일 저녁 5시, EBS FM(수도권 104.5MHz)
[사진=E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