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1995년 세계 최초의 풀 3D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토이 스토리>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0일(수)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토이 스토리>는 카우보이 인형 ‘우디’가 자신을 진짜 우주 전사라고 믿는 장난감 ‘버즈’를 만나 진정한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기술적 혁신과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으며, 특히 픽사를 세계적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번 개봉은 <토이 스토리>를 극장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어린 시절 <토이 스토리>를 통해 꿈과 상상을 키운 성인 관객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관객에게는 시대를 초월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우디’와 ‘버즈’를 중심으로 ‘렉스’, ‘햄’, ‘슬링키’, ‘보핍’,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알린’ 등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밝고 경쾌한 일러스트 스타일로 재해석된 포스터는 ‘30 Years & Beyond’라는 카피와 함께 지난 30년간 이어진 팬들의 사랑과 앞으로도 계속될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그 의의를 더한다.
4K 리마스터링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영원히 잊히지 않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토이 스토리>는 오는 9월 10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