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 ‘더 사반트’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Apple TV+ ‘더 사반트’가 9월 26일(금) 공개된다.
‘더 사반트’는 ‘사반트’라 불리는 비밀 수사관(제시카 차스테인)이 극단적인 세력의 범행을 막기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입하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 시리즈다.
94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비롯해 미국배우조합상, 골든글로브상 등 유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과 총괄 제작에 참여한 ‘더 사반트’는 정체를 숨긴 채 악성 온라인 커뮤니티에 접근한 수사관 ‘조디’(제시카 차스테인)가 단체의 실체와 계획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은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는 ‘조디’의 일상으로 시작해, 밤이 되자 모니터 앞에 앉아 잠입 수사를 이어가는 베테랑 수사관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디’는 잠입한 커뮤니티에서 온 “낄 거야, 말 거야”라는 채팅에 “좋아”라고 답신하며 폭력 집단에 맞서 본격적인 작전에 나설 것을 예고한다. 한편, “끔찍한 일에 발을 들이면 더한 일이 따라올까?”라는 ‘조디’의 대사와 함께 가족들의 모습이 무장 특수 부대의 작전 장면과 교차되며, ‘조디’와 가족이 점점 더 깊이 사건에 휘말릴 것을 암시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더 사반트’에는 주연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을 비롯해 남디 아소므하, 콜 도만, 조다나 스피로, 트리니티 리 셜리, 투생 프랑수아 바티스트가 출연해 극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블로 슈라이버는 특별 출연으로 존재감을 더할 예정이다.
제시카 차스테인의 호연과 치밀한 심리전을 담아낸 전개로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더 사반트’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9월 26일(금) 첫 두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1월 7일(금)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