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CEREMONY'(세리머니) 리믹스 싱글로 컴백 열기를 잇는다.

스트레이 키즈는 22일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에 참여한 'CEREMONY'는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Baile Funk)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뜨겁게 견뎌낸 시간을 지나 마침내 스스로를 축하하는 순간을 노래한다. 신곡은 발매 직후 아이튠즈 등 국내외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원곡이 가진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살린 리믹스 싱글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오후 1시 'CEREMONY (Maximum Power Remixes)'(맥시멈 파워 리믹시즈), 29일 오후 1시 'CEREMONY (Celebrate Remixes)'(셀레브레이트 리믹시즈)를 발표한다. 러프하고 세련된 푸른빛 디자인,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축제 분위기로 연출된 타임테이블 이미지에서부터 각기 다른 음악 컬러와 곡 무드를 예감케 한다.

디지털 싱글 'CEREMONY (Maximum Power Remixes)'에는 'CEREMONY' 오리지널 버전을 비롯해 카르마(KARMA), 스페드 업(Sped Up), 슬로우드 다운(Slowed Down),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또 다른 싱글인 'CEREMONY (Celebrate Remixes)'에는 오리지널 곡을 포함한 힙 힙 버전 - 잉글리시 버전(Hip Hip Version - English Version), 허레이 버전 - 잉글리시 버전(Hooray Version - English Version), 잉글리시 버전(English Version), 페스티벌 버전 - 잉글리시 버전(Festival Version - English Version)까지 총 5곡이 실린다. 원곡이 가진 매력을 극대화하는 여러 리믹스 음원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고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컴백 첫 주를 장식 중이다.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 온 이들의 단단한 철학, 성장 서사를 담아낸 신보 'KARMA'와 함께 새롭게 써 내려갈 스트레이 키즈만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리믹스 디지털 싱글 'CEREMONY (Maximum Power Remixes)'는 8월 25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29일 오후 1시에는 'CEREMONY (Celebrate Remixes)'가 발매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