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스트레이 키즈가 컴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김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 승한앤소울(XngHan&Xoul),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퀸즈아이(Queenz Eye), 에잇턴(8TURN), 도하(DOHA), 이븐(EVNNE), 준희(JUNHEE), 키키(KiiiKiii)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케플러,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앰퍼샌드원, 가수 키(KEY), 문별, 조이(JOY) 등 컴백 무대가 펼쳐져 새로운 곡으로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또 아이덴티티(idntt)와 코르티스(CORTIS)의 데뷔무대도 펼쳐졌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무대도 관심을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갓 발매된 신곡 ‘CEREMONY’의 무대를 화려하게 펼쳐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 차트를 섭권한 만큼 위풍당당한 매력으로 한국 컴백 무대에 섰다.
‘CEREMONY’는 뜨겁게 견뎌낸 시간을 지나 마침내 스스로를 축하하는 순간을 노래하는 곡이다. 스트레이 키즈와 스테이가 그동안 쌓아온 엄청난 긍정적 업적들을 다 같이 자축하자는 의미에서 만든 곡이다.
강렬한 트랩 EDM과 베일리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쟁취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압도적 에너지와 승리의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그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CEREMONY’ 안에 지나온 과거와 빛나는 현재, 나아갈 미래까지 자신들의 철학과 성장 서사를 담아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