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이켠이 산책 데이트를 선택해 장소연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박광재와 데이트에 나선 솔비는 “박광재와 함께 로망 데이트를 즐겨 기뻤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에게 맞춤 데이트 지령이 배달됐다. ‘바이킹을 타고 머리 위로 커플 하트 만들기’ 미션을 확인한 박광재는 “무서운 놀이 기구를 잘 못 탄다.”라고 밝히며 두려움을 표했다.
박광재와 솔비는 무사히 데이트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 후 숙소 수영장에서도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한층 짙어진 로맨틱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켠은 장소연과 함께 호숫가에 도착해 조용한 산책 데이트를 택했다. 그는 장소연과 함께 여유로운 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차분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연애 스타일을 비롯해 장거리 연애에 대한 생각까지 진솔하게 공유하며 깊은 교감을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 연애 스타일을 즐긴다는 공통점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장거리 연애에 대해 장소연은 “닥쳐 봐야 알 수 있다.”라며 거리보다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켠은 장소연에게 ‘신발 셀카’를 함께 찍자고 제안했다. 발을 붙이고 발등 위에 휴대폰을 올린 뒤 찍는 커플 사진 이후 두 사람의 거리는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는 싱글 생황을 유지하던 연예계 스타들이 다시 사람과 소통하며 진정한 관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연예계 동료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는 스타들의 모습이 설렘과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