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만남 추구 캡처
박광재가 놀이동산에서 솔비와 함께하는 달콤한 데이트를 계획했다.
연애 스타일을 묻는 이규한에 황보는 “자기 관리가 우선이고 그다음이 나였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규한은 매일 러닝과 운동 루틴으로 몸 관리를 하고 있다며 매력을 어필했다.
‘서로의 젖은 머리 말려 주기’ 데이트 지령이 도착했다. 이규한은 물놀이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스킨십을 경험하며 “누군가 내 머리를 말려주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라며 설레는 순간을 어필했다. 데이트를 마친 이규한은 “굉장히 귀한 순간이면서 처음 겪는 느낌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솔비를 파트너로 선택한 박광재는 “내 로망을 같이 이뤄줄래?”라는 로맨틱한 멘트로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솔비는 “두 번의 데이트를 같은 사람과 해서 박광재가 와줬으면 했는데 바람이 이뤄졌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두 사람은 놀이동산에서 달콤한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그는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커플 머리띠를 쓰며 연애 감성을 물씬 풍겼다. 이어 “꼭 1등 인형을 선물해 주겠다.”라는 의지를 불태우며 풍선 다트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더했다.
솔비는 “박광재와 함께 로망 데이트를 즐겨 기뻤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에게 맞춤 데이트 지령이 배달됐다. ‘바이킹을 타고 머리 위로 커플 하트 만들기’ 미션을 확인한 박광재는 “무서운 놀이 기구를 잘 못 탄다.”라고 밝히며 두려움을 표했다.
박광재와 솔비는 무사히 데이트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 데이트 후 숙소 수영장에서도 단둘이 시간을 보내며 한층 짙어진 로맨틱 분위기를 이어갔다.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는 싱글 생황을 유지하던 연예계 스타들이 다시 사람과 소통하며 진정한 관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연예계 동료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는 스타들의 모습이 설렘과 함께 깊은 울림을 전한다.
매주 월요일 저녁 9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