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리힐스'
디즈니+ 신개념 예능 프로젝트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배불리힐스>가 24일(일) 첫 공개를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배불리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불리힐스>는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해야만 고향별 '배불리힐스'로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외계인 '배불리언' 6인의 먹생먹사 버라이어티다.
메인 포스터에서는 상위 1% 초호화 덩치들인 6명의 멤버 서장훈, 신기루, 신동, 이규호, 풍자, 나선욱이 인간이 아닌 외계인 ‘배불리언’으로서의 정체를 드러내며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활한 우주 속 쏟아지는 음식들 사이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출격을 알리는 이들의 결연한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불리언’ 포스터에는 반인 반외계인이 된 서장훈의 파격적인 변신과 “천문학적 고칼로리 블록버스터”라는 예사롭지 않은 카피가 더해져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지구에 불시착한 ‘배불리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벌어지는 극한의 고군분투를 예고해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세계적인 미술품 ‘모나리자’부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조선시대 풍속도 ‘씨름’ 속 주인공에 이르기까지 모두 ‘배불리언’이었다는 기발한 설정과 유쾌한 패러디로 이목을 끈다. 이어 “이제 때가 왔습니다. 우리의 행성으로 돌아갈 순간이”라는 의미심장한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6명의 멤버들이 등장해 이들이 펼쳐 나갈 흥미로운 이야기에 관심을 고조시킨다.
<배불리힐스>는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를 연출한 김기태 PD를 필두로 육소영, 김보람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개념 먹방 예능이다. 서장훈, 신기루, 신동, 이규호, 풍자, 나선욱까지 대한민국 예능을 이끄는 대표 주자들이 뭉쳐 매주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의 <주간오락장: 한 주 동안 열리는 예능 종합 놀이터>의 <배불리힐스>는 8월 24일(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