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프라이데이 2
'바디 체인지'의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프리키 프라이데이 2>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7일 개봉하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과거 한 차례 몸이 바뀌었던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딸 ‘애나’(린제이 로한)가 이번엔 세대를 초월해 또다시 뒤바뀌게 되는 예측불가 바디 체인지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1편을 오마주한 보라색과 연두색의 상큼한 컬러 대비를 배경으로, 한층 경쾌하고 유쾌하게 돌아온 속편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았다. 또한 ‘테스’ 역의 제이미 리 커티스와 몸이 바뀐 손녀 ‘릴리’ 역의 소피아 해먼스가 스카프를, ‘애나’ 역의 린제이 로한과 바디 체인지 된 ‘하퍼’ 역의 줄리아 버터스가 비니를 착용한 스타일링을 통해 3대에 걸친 바디 체인지 상황을 재치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프리키 프라이데이 2
이처럼 세대를 초월한 바디 체인지 속에서 ‘테스’와 ‘애나’, ‘하퍼’와 ‘릴리’는 예측불가한 사건들을 겪으며 좌충우돌한다.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던 모녀와 친구들이 점차 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한 무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8월 27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