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이상우가 동안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앞서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 배우 이상우가 합류했다. 수많은 드라마에서 멋있는 남자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 해온 귀공자 미남 20년 차 배우 이상우의 4차원 엉뚱미 넘치는 일상 속 매력부터, 아내인 배우 김소연과의 사랑스러운 일상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상우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에 수일 동안 랭크됐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된 드라마 외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7위에 올랐다. 첫 등장부터 제대로 화제성을 입증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은 정성광인 이상우의 저속노화를 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 저속노화 비법은 아내 김소연을 따라서 이상우가 함께 실천하고 있는 부부의 루틴들이었다. 연예계 최강 동안을 자랑하는 이상우X김소연 뱀파이어 부부의 초특급 비결이 이날 대거 공개됐다.
이날 이상우의 하루는 “오빠, 일어나!”라는 김소연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시작됐다. 아내 덕분에 잠에서 깬 이상우는 눈을 비비며 침실을 나왔다. ‘편스토랑’ 식구들이 “진짜 리얼이다!”라며 놀란 가운데 이상우는 욕실이 아닌 의문의 방으로 향했다. 이상우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옷방 안에 위치한 그의 화장대였다.
이어 이상우는 바로 미스트를 뿌렸다. 미스트에 이어 무언가를 또 공들여 바르기 시작했다. 바로 앰플과 에센스 등이었다. 세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8가지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얼굴에 흡수시키기 시작했다. 이상우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자주자주 화장품을 발라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상우는 아내 김소연 꿀피부의 중요한 비밀도 공개했다. 이상우는 “함께 차를 탈 때 소연이의 맨 얼굴을 본 적이 없다. 항상 뭘 뒤집어쓰고 있다. 비 오는 날에도 똑같다”라며 “촬영 때 햇빛을 많이 보니, 평소에는 햇빛 보는 걸 최소화하는 것이 소연이의 관리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