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더보이즈가 컴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어센트, 신수현, 박상민, 더보이즈, 남우현, 아크, CrazAngel, 이펙스, 아이칠린, JAY(김진환), 원팩트, SAY MY NAME, SEVENTOEIGHT, 스테이씨, XngHan&Xoul, YENA(최예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더보이즈의 'AURA', 'Stylish', 남우현의 'Only 직진', 이펙스의 '눈물나게 고마워', 세이마이네임의 'iLy', 최예나의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등 컴백 무대가 펼쳐져 새로운 곡으로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특히 주학년이 탈퇴해 10인 체제가 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해 주목을 받았다. 열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통해 미니 10집 '에이이펙트'(a;effect) 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가요계에 파동을 일으켜 강렬한 영향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가 담긴 이번 앨범에는, 힙합부터 밴드 유닛곡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더보이즈는 미니멀한 힙합 기반의 팝 트랙 '스타일리시'(Stylish)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자유롭고 솔직한 더보이즈만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곡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 현재는 앞선 라이브 콘텐츠 진행 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서는 의자에 앉아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