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프런티어'
Apple TV+의 생존 스릴러 시리즈 ‘라스트 프런티어’가 오는 10월 10일(금) 공개를 확정지었다.
영화 ‘오펜하이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한 제이슨 클라크가 주연 및 총괄 제작에 참여한 ‘라스트 프런티어’는 강력범죄 수감자들을 태운 수송기가 알래스카 오지에 추락하면서, 보안관 ‘프랭크 렘닉’(제이슨 클라크)이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시리즈다.
‘라스트 프런티어’는 알래스카의 조용한 외딴 지역에 어느 날 범죄자들을 태운 비행기가 불시착하고, 수십 명의 흉악범들이 탈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해당 구역을 홀로 책임지고 있는 보안관 ‘프랭크 렘닉’은 마을의 혼란을 수습하던 가운데, 비행기의 추락이 단순한 사고가 아닌 계획된 음모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품게 된다.
공개된 스틸에는 알래스카의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추락해 불타고 있는 비행기와 탈출한 죄수복 차림의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죄수 수송기 추락에 얽힌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신선한 소재의 드라마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과 서스펜스를 선보일 ‘라스트 프런티어’는 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월 10일(금) 첫 두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2월 5일(금)까지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