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
엔하이픈(ENHYPEN)의 첫 번째 VR 콘서트,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ENHYPEN VR CONCERT : IMMERSION)이 메가박스 플래그십 지점인 코엑스에서 내달 8일 단독 개봉한다.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형 콘서트로, 낯선 복도에서 들려오는 멤버들의 속삭임을 따라 관객은 새로운 세계에 초대된다. 폐공장, 루프탑, 거대한 사무실 등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간 속에서 0cm 거리에서 실물보다 더 생생한 엔하이픈의 무대와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VR 콘서트는 AMAZE(어메이즈)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12K 초고화질 실사 촬영, 언리얼 엔진 기반 VFX, AI 영상 프로세싱 기술이 더해져, 기존 VR 콘서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메가박스는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의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 시작된 1차 예매는 8월 28일 상영분까지 가능하다. 예매 및 특전 증정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약 40개 주요 도시에서 공개를 확정한 ‘엔하이픈 VR 콘서트 : 이머전’은 8월 8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메가박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