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엔시티 드림이 컴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슈퍼주니어, 비비지(VIVIZ), 퍼플키스, 아홉(AHOF), 아일릿, 아크, 베이비 돈 크라이,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코스모시, 크래비티, 하이키, 힛지스(HITGS), 이프아이, 누에라, 나우즈, 원 올 에잇(ONE OR EIGHT), 리센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날 엔시티 드림(NCT DREAM), 조유리, 윤산하 등이 컴백 무대를 꾸미며 새로운 곡으로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엔시티 드림은 컴백 무대로 더 당당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줬다. 타이틀 곡 '칠러'를 통해 데뷔 9년차를 맞는 엔시티 드림의 한층 더 탄탄해진 실력을 담아냈다.
칠러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신스 특유의 질감,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장 빛나는 순간을 100% 즐기는 '칠러'의 당당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며 엔시티 드림의 새로운 챕터를 보여주는 곡이다.
앞서 엔시티 드림은 정규 5집 '고 백 투 더 퓨처(Go Back To The Future)'를 발매했다. 엔시티 드림이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4집 '드림 이스케이프'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정규 앨범인 '고 백 투 더 퓨처'는 가장 빛나는 '나'를 찾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난 엔시티 드림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여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냈다.
또다른 타이틀 곡 'BTTF(백 투 더 퓨처)'는 시간 여행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힘을 얻게 된 엔시티 드림이 후회 없는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들의 가장 찬란한 미래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