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신작이자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짜릿한 액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더 러닝 맨>이 글렌 파월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러닝 맨>은 실직한 가장 ‘벤 리처즈’(글렌 파월)가 거액의 상금을 위해 30일간 잔인한 추격자들로부터 살아남아야 하는 글로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베이비 드라이버> 에드가 라이트 감독, <탑건: 매버릭> 글렌 파월의 만남에 더해 미국 소설의 거장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의 영화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러닝 맨>이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글렌 파월의 강렬한 아우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그를 사냥하라”라는 카피가 승률 제로 서바이벌 쇼에 뛰어든 ‘벤 리처즈’의 앞에 놓인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수백만의 시청자. 수백만의 추격자. 단 하나의 사냥감”라는 카피는 목숨을 건 생존 서바이벌 ‘더 러닝 맨’ 쇼를 시청하는 이들과, 참가자를 사냥하는 추격자, 그리고 그들이 노리는 유력한 우승 후보 참가자인 ‘벤 리처즈’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가늠케 한다. 이처럼 강렬한 아우라를 자아내는 1차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더 러닝 맨>은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11월 극장가를 완전히 매료할 것이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특유의 리드미컬한 연출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글렌 파월의 활약으로 도파민 풀충전 액션을 예고하는 <더 러닝 맨>은 2025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