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캠프
넷플릭스가 유재석의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 제작을 확정하며 넷플릭스표 ‘민박 예능’ 유니버스를 확장한다.
넷플릭스가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의 정효민 PD 사단과 손잡고 본격적인 ‘민박 예능’ 세계관 확장에 나선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주인장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재미와 매력을 담아, 직원과 숙박객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예상치 못한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서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큰 사랑을 받았던 <대환장 기안장
>에 이어,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유재석의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가 제작을 확정하고 숙박객 모집에 돌입해 기대감을 높인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만들어가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친근한 민박 주인장이 되어 직접 손님을 맞이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님은 왕이다. 그리고 나도 왕이다”라는 재기발랄한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저랑 같이 놀고 싶은 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라는 숙박객 모집 독려까지, 시작부터 웃음이 빵빵 터져 <유재석 캠프>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민박 세계관의 확장을 예고한 이소민 PD는 “<유재석 캠프>는 유재석의 웃음과 공감, 그리고 유재석의 예능 역사가 더해진 아주 색다른 민박이 될 거라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넷플릭스는 <대환장 기안장>의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사진=넷플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