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현실 공포 스릴러 <노이즈>가 개봉 18일째인 12일(토) 오후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이다.
<노이즈>는 손익분기점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야당>, <히트맨2>, <승부>, <하이파이브> 등 2025년 흥행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번주에도 쟁쟁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 사이에서 한국영화의 흥행 파워를 보여 줄 전망이다.
<노이즈>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배우들의 인증샷 역시 시선을 모은다. <노이즈>의 주역인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까지 주요 배우들은 영화의 포스터인 현관문에 붙은 층간소음 협박 쪽지 비주얼을 패러디해 100만 관객들에게 감사 편지를 작성했다. 여기에 주영 역의 이선빈은 100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현관문을 두드리며 조용히 해달라는 경고를 하는 영화 속 장면을 완벽 패러디하는 영상까지 공개했다.
100만 관객을 돌파한 <노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