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임써니땡큐’
12일 방송되는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 강소라,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 좡족 자치구의 소수민족 마을 '정양팔채'에서 이색 체험을 이어간다. 전통 의상부터 잔치까지, 본격적인 여행 시작부터 풍성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써니즈는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화려한 전통 의상으로 환복에 나선다. 강소라는 중국 사극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찰떡 소화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써니즈는 지역 전통 행사인 '백가연(百家宴)'에 참석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무려 100가정에서 준비된 각양각색의 가정식이 커다란 연회 테이블에 차려지는 광경은 장관 그 자체. 식탁마다 다른 반찬이 준비돼 이곳저곳을 오가며 시식하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낯선 식사 예절 속에서도 써니즈는 금세 적응해 현지 음식도 척척 해치우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현지인들과도 막힘없이 소통하는 친화력을 발휘한다. 한국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특별한 식탁 문화가 TV 앞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써니즈의 정양팔채 여행기는 오늘(12일) 밤 8시 40분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