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꾸몄다.
1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로즈유어아이즈, 나우즈, 비비지, 트와이스, 슈퍼주니어, 한승우, 조정민, 원어스, 아홉, 아일릿, 송민준, 데이차일드, 에스파, 베이비돈크라이, 하이키, 힛지스, 엔싸인, 누에라, 파우, 리센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날 나우즈, 비비즈, 트와이스 등이 컴백 무대를 꾸미며 새로운 곡으로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트와이스가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1시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THIS IS FOR)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2021년 11월 발표한 ‘포뮬러 오브 러브: O+T=< 3’(Formula of Love: O+T=<3) 이후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정규 4집 ‘디스 이즈 포’는 트와이스가 지금까지 구축해온 음악적 아이덴티티에 새로운 색을 입힌 앨범으로,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담았다. 트와이스는 여름 무더위에 맞서는 강렬한 레드 착장으로 무대를 달궜다. 이들은 더 탄탄해진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자신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