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와 보라미유가 참여한 KBS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Part.2 ‘우리 시작할까요’가 오늘(19일) 발매된다.

후이와 보라미유가 가창한 OST ‘우리 시작할까요’는 설렘을 머금은 전주와 함께, 두 사람의 유려하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듀엣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마주한 시작의 순간과 감정의 떨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난 11일에 첫 방송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해 2회에서는 3.4%, 분당 최고 시청률 3.8%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원작의 서양풍 설정을 한국적인 색채로 재해석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폭군으로 알려진 남주 '이번'(옥택연 분)과의 엇갈린 첫 만남 이후, 예상치 못한 첫날밤을 보내며 전개가 급물살을 타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후이와 보라미유가 참여한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OST Part.2 ‘우리 시작할까요’는 오늘(19일) 18시에 멜론,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KBS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