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오늘(28일) ‘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에서 스페셜 무대를 펼친다.
강다니엘은 28일 오후 6시부터 공개되는 'AAA'에서 미국 싱어송라이터 MAX와 월드클래스 컬래버레이션을 포함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MAX와의 'Acid Dreams' 콜라보는 대형 슬라이딩 LED를 활용한 무대로 준비됐다.
'Acid Dreams'는 평소 브라스 사운드를 좋아하는 강다니엘이 각별히 애정하는 곡이기에 더욱 뜻깊다. 여기에 강다니엘의 보컬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MAX의 유니크한 사운드와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강다니엘의 솔로 무대도 이어진다. 지난 8월 발표해 음반 강자의 면모를 입증해준 앨범 '마젠타(MAGENTA)'의 대표곡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강다니엘의 고품격 스페셜 무대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AAA'는 마이뮤직테이스트(mymusictaste)와 라이브엑스(LIVEX.CO.KR)에서 오늘 오후 6시 레드카펫, 7시부터 본 시상식을 볼 수 있다. (KBS미디어 정지은)
[사진= 커넥트엔터테인트(강다니엘), The Orchard(MAX)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