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레이첼 지글러가 주연을 맡은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백설공주>가 6월 11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를 공개한다.
<백설공주>는 디즈니 첫 번째 프린세스 ‘백설공주’가 악한 ‘여왕’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해 선한 마음과 용기로 맞서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은 2025년 첫 판타지 뮤지컬 영화로, 환상적인 판타지 비주얼과 황홀한 뮤지컬 음악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백설공주>는 스페셜 콜라보 뮤직 아티스트로 수지가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수지가 직접 부른 ‘간절한 소원(Waiting On A Wis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미녀와 야수>, <알라딘>의 디즈니 제작진이 참여한 <백설공주>는 디즈니의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세계 최초의 풀 컬러 극장용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실사 뮤지컬 영화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백설공주>는 원작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왕국을 지배한 악한 ‘여왕’(갤 가돗)에 맞서 자신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강인한 ‘백설공주’의 모습을 담아낸다.
디즈니+ 공개 소식을 알리는 스페셜 예고편에서는 일곱 ‘광부’들의 Heigh-Ho 음악에 맞춰 동화 그 이상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숲속의 사랑스러운 동물들과 신비로운 배경, 정교하게 구현된 동화 같은 세계는 마치 한 편의 동화책을 펼친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마법 같은 영상미와 황홀한 OST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는 오는 6월 1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