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세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의 호흡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Apple TV+ ‘더 모닝 쇼’(원제: The Morning Show)가 9월 17일(수) 시즌4를 공개된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으로 참여한 ‘더 모닝 쇼’는 시청률 1위를 달리는 인기 아침 뉴스 프로그램을 무대로 직장에서의 치열한 경쟁부터 미국 사회의 이면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담아낸 시리즈다.

‘더 모닝 쇼’ 시즌4는 이전 시즌에서 2년이 흐른 뒤, 방송국 UBA와 NBN의 합병이 완료된 시점에서 딥페이크와 각종 음모, 기업의 은폐가 만연한 세상 속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베테랑 앵커 ‘알렉스’ 역으로 다시 돌아온 제니퍼 애니스톤과 거침없는 기자 ‘브래들리’ 역의 리즈 위더스푼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 모닝 쇼’로 미국 배우 조합상 여자연기상을 수상한 제니퍼 애니스톤과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리즈 위더스푼이 각각 명예를 중시하는 앵커 ‘알렉스’와 사명감이 투철한 기자 ‘브래들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빌리 크루덥, 캐런 피트먼, 니콜 비하리, 네스터 카보넬, 마크 듀플라스, 그레타 리, 마리옹 코티야르, 제레미 아이언스, 애런 피에르, 윌리엄 잭슨 하퍼, 보이드 홀브룩과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존 햄이 함께 출연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다.

 ‘더 모닝 쇼’를 이끈 반가운 주역들의 얼굴이 담긴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흥미진진한 사건과 이야기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더 모닝 쇼’ 시즌 4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9월 17일(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1월 19일(수)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공개한다.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Apple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