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ALL IN (Korean Ver.)'(올 인 (한국어 버전)) 활동으로 올해 연말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6일 일본 미니 1집 타이틀곡 'ALL IN'(올 인)의 한국어 버전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올해 6월 정규 1집 'GO生'(고생)과 9월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K팝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기까지,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ALL IN' 음악 방송 활동을 결정했다.
여덟 멤버는 "빈틈없이 꽉 찬 안무 구성과 노래 중간중간 높게 날아오르는 점프 동작이 이번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마라맛 장르' 음악과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 해도 내가 깨지기 전까진 모르는 법" "그래 끝장을 보자" 등 투지 넘치는 가사가 더해져 청량음료를 마신 듯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보고 듣는 재미가 듬뿍 담긴 'ALL IN' 활동은 스트레이 키즈의 폭발적인 성장을 함께 일군 팬들에게 연말 선물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차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이들의 맹렬한 상승세에 다시 한번 불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18년 3월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의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 5'로 선정된 이후, 꾸준히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S미디어 정지은)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