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더 무비
브래드 피트 주연과 <탑건: 매버릭>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F1 더 무비]가 영화 스틸을 공개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같은 팀으로 만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와 루키 ‘조슈아 피어스’(댐슨 이드리스)를 중심으로, 그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역동적인 케미스트리를 포착하고 있다.
먼저,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트랙에 오른 ‘소니 헤이스’의 여유로운 미소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신감과 새로운 도전을 향한 단단한 의지를 동시에 드러낸다.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와 같은 팀복을 입고 마주한 장면은 팽팽한 신경전을 담아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리는 반면, 식당에서는 상반된 분위기가 엿보여 예측불가한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F1 더 무비
‘소니 헤이스’의 과거 동료이자 APXGP 팀을 이끄는 ‘루벤 세르반테스’(하비에르 바르뎀)와의 장면은 오랜 시간 쌓인 신뢰와 유대감을 드러내며 서사에 깊이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케이트’(케리 콘돈)와 ‘소니 헤이스’가 함께 있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궁금증 또한 자아낸다.
치밀한 관계성이 돋보이는 캐릭터들의 서사는 F1 레이싱 액션과 어우러져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F1 더 무비]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