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세븐틴이 컴백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다양한 장르의 대중가요 및 최신 음악 정보를 전달하며 K팝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인업으로는 20세기보이즈(20th Century Boy'z), 세븐어스(SEVENUS), 유아유(UAU), 엑신(X:IN), 트리플에스(tripleS), 스모즈, 라이즈(RIIZE), 키라스(KIIRAS), 아이들(i-dle), 엘라스트, 가수 수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아이린&슬기, 세븐틴, 앤팀, 킥플립의 컴백 무대와 원어스 환웅 등이 새로운 곡을 선보이면서 뮤직뱅크 열기를 더했다.
ㅇ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신곡 ‘THUNDER’ 퍼포먼스로 짜릿한 그루브를 보여줬다. 정규 5집 ‘HAPPY BURSTDAY’ 타이틀곡 ‘THUNDER’ 무대를 통해 번개처럼 강렬한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퍼포먼스 최강자’의 컴백을 펼쳐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힙한 그루브로 리듬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았다. 수화기 모양의 손동작과 번개를 형상화한 안무 또한 퍼포먼스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THUNDER’는 다시 태어난 세븐틴이 끊임없이 새로운 영감을 끌어내며 자신들의 세계를 넓혀가는 모습을 천둥과 번개에 빗대 표현한 EDM 기반의 댄스 팝이다.
한편 KBS 2TV 뮤직뱅크는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114개국에 방송된다. 뮤직뱅크의 1위를 가리는 뮤직뱅크 K-차트는 디지털 음원 60%, 방송 횟수 20%, K-POP 팬 투표 10%, 음반 5%, 소셜 미디어 5%가 합산되어 집계된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