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우주소녀 여름과 (여자)아이들 우기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24일 퍼스트룩은 208호에 등장한 우주소녀 여름과 (여자)아이들 우기의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여름과 우기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을 보여주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답게 촬영 내내 돈독하고 끈끈한 ‘절친 케미’를 뽐내며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눈빛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척척 포즈를 맞추는 등 최강의 호흡을 자랑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베스트 프렌드’로 지내게 된 계기와 그간 서로에게 느꼈던 속마음도 털어놨다. 여름은 “한창 고민이 많던 시기, 우기가 자기 일처럼 공감하며 진지하게 들어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줘서 감동받았다”면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비슷한 고민을 나누고 비슷한 경험을 겪으며 함께 성장해나가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같이 손잡고 ‘꽃길’만 걷기를 바란다는 각별한 두 친구, 우주소녀 여름과 (여자)아이들 우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20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미디어 정지은)

[사진= 퍼스트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