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이 꼼꼼하고 세심한 ‘인턴 코디’로 맹활약을 펼쳤다.
22일(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1인 가구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가운데,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양요섭, 그리고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선영은 박나래가 팀장으로 있는 복팀의 인턴 코디로 등장했으며, “요즘 유심히 보는 프로그램 중 하나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좋다. 독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누구보다 프로그램에 최적화 된 게스트로 활약을 예고했다.
이후 복팀의 인턴 코디로서 드라마에 나올 법 한 예쁜 집을 꿈꾸는 의뢰인의 희망 사항에 맞는 집을 찾아 다니며, 의뢰인의 직업을 고려한 커리어우먼 발품 패션을 선보이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각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선영은 박나래와 함께 집을 보러 다니며 출근을 위한 교통편부터, 전체적인 집의 구조, 인테리어, 옵션 사항 등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마치 자신이 살 집을 둘러보듯 꼼꼼하고 진지하게 살펴보았다. 또한, 박선영은 의뢰인을 위해 더블 역세권에 집 전체가 자작나무로 꾸며진 아늑한 매물을 직접 찾아오는 등 열정 가득한 ‘인턴 코디’로 남다른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박선영은 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에 MC를 맡았으며, ‘헬로! 플레이트’는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오는 12월 10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KBS미디어 박재환)
[사진제공 = MBC ‘구해줘! 홈즈’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