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6월 개봉하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바이킹 소년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우정, 그리고 경이로운 모험을 더욱 실감 나게 담아낸 SCREENX 개봉을 확정하며 30초 SCREENX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16억 달러를 돌파한 드림웍스 대표 프랜차이즈 <드래곤 길들이기>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놀라운 스토리텔링과 개성 있는 캐릭터, 유쾌한 유머와 깊은 감동으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를 새로운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CGV의 특별관 포맷인 SCREENX는 기존의 정면 스크린을 넘어 좌우 벽면까지 확장된 3면 상영 기술을 통해, 관객이 마치 영화 속 공간에 직접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히컵’과 ‘투슬리스’의 공중 비행 장면에서는 마치 드래곤 등에 올라타 하늘을 나는 듯한 현장감을 3면 화면으로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드래곤과의 첫 교감을 그린 훈련 장면에서는 좌우에서 드래곤이 실제로 등장하는 듯한 실감 나는 시각적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버크섬’에서 펼쳐지는 드래곤과 인간의 숨 막히는 전투는 마치 전투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는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자아내며, SCREENX만의 차별화된 몰입 경험을 완성한다.
드래곤 길들이기
공개된 예고편은 우연히 전설 속 드래곤 ‘나이트 퓨어리’ 투슬리스를 목격하고 포획하는 ‘히컵’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확장된 3면 화면을 통해 SCREENX로만 느낄 수 있는 더욱 거대한 스케일과 생생한 영상미를 선보인다. “나는 드래곤을 죽이지 않는 첫 번째 바이킹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히컵’과 ‘투슬리스’의 특별한 교감이 시작되고, “일단 타보고 날아봐”라는 멘트와 함께 펼쳐지는 하늘 비행 장면은 SCREENX 포맷을 통해 관객이 마치 함께 비행하는 듯한 몰입감을 전달한다.
뜨거운 우정과 경이롭고 스펙터클한 모험을 SCREENX 포맷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2025년 6월, CGV에서 경험할 수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