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기은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타들이 일상과 함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했다.
이날 NEW 편셰프 기은세가 출격했다. 요리도, 뷰티도, 패션도, 인테리어도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기은세. 무엇이든지 보기에도 예쁘게 해내 시선을 강탈하는 그녀의 매력만점 일상과 어마어마한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서 기은세는 “팔로워 81만 명”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플루언서로 많이 알려진 그녀는 한식, 양식, 중식, 지중해식, 디저트까지 장르 불문 요리를 다 해내는 찐 실력자로 연예계에 소문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이팅에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의 SNS가 늘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그런 요리 실력 덕분에 기은세에게는 ‘기슐랭 가이드’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평소 손님들을 자주 초대한다는 기은세는 “내가 만든 요리를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기쁨이 크다. 그 순간이 정말 즐겁다”라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기은세가 지인들을 초대해 대접한 요리 사진들이 공개됐다. 파인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퍼레이드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가히 ‘홈파티의 여왕’이라 부를 만한 클래스인 것.
“집에 손님을 가장 많이 초대했을 때 몇 명이었나?”라는 질문에 기은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때는 16명 초대했다”라며 “그때는 음식을 뷔페로 준비했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페셜MC로 함께한 정호영 셰프는 “나는 안 할 것 같다. 아니 못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42세 최강 동안으로 유명하다. MC 붐 지배인은 기은세를 소개하다가 나이를 알고 놀라 “우리 세대”라고 친근감을 보이기도. VCR에서도 기은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순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은세는 아침마다 꼭 한다는 얼굴 리프팅 운동을 하며 동안 미모 비법도 전수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