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수지, 이진욱 주연의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시 조찬 모임>(가제)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임선애 감독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5년도 하반기 겨울 극장개봉을 목표로 후반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사진= 위드에이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