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2일(토) 밤 9시 55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부산 해운대에서 ‘찾아가는 멍멍 상담소’를 연다.
다양한 문제행동을 총망라해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첫날은 매일 많은 외국인과 반려견을 동반한 사람들이 방문한다는 해동용궁사에서 첫 번째 문제견을 찾았는다. 유난히 흥분도가 높아 보이는 반려견 베리가 아기에게 입질을 한다. 베리 보호자의 집을 방문해서 아기를 위협하는 반려견 베리의 위험한 행동들을 고치는 특급 솔루션을 공개한다.
다음날 멍멍 상담소가 찾은 곳은 해운대 해수욕장. 풍산개부터 보더콜리, 도사견까지 다양한 견종의 보호자들이 문제 행동을 한 아름 안고 이곳을 방문한다. 심각한 입질을 하는 강아지부터 물을 먹지 않는 강아지, 푸드 파이터 강아지 등 문제 행동도 제각각이다. 설채현 선생님과 그의 수제자가 보호자들의 고민거리를 낱낱이 파헤쳐 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문제 행동 스페셜 ‘찾아가는 멍멍 상담소’가 부산을 찾아갔다.
수많은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설쌤의 솔루션과 한결 달라진 강아지들의 모습은 4월 12일 (토)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되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BS]